Star가 되려는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별은 스스로 빛날 수 없기에, 별이 되고 싶어 어디엔가 줄을 대며 빛나게 해 달라고 조르는 모습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듣고 보게 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정치인들이지요. 국민의 대표성을 띠고 민의를 대변해야 할 사람들이 목소리로만 국민을 앞에 세우고 어떻게든 본인이 빛나려고 노력하는 부류들입니다. 한편으로 가엾고 또 다른 한편으론 가엽게 보는 제가 더 오지랖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에 서기보다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 후배가 동료가 시민이 Star가 될 수 있도록 버티며 묵묵히 밀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 어디 없나요?
글쎄,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