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고요.
반갑습니다.
주로 짤막한 단편소설들을 쓰지만, 가끔은 시도 쓰고, 에세이도 쓰는, 말 그대로 '그냥 글'들을 쓰는 사람,
오휘명이라고 합니다.
청년 작가 집단 <말그레>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계정명:Just__write)을 기반으로 줄곧 글을 써오고 있었는데, 제 글이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새로운 곳에서 인사를 올리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16년 1월에는,
저의 첫 단편선인 <레토르트 노벨 레스토랑>이 출간되었습니다.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고, 지금은 그에 보답하기 위해 두 번째 책을 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려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