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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뽕따 Jul 19. 2019

잊기 힘든 소개팅2 -행복이란?-

소소 일기. 4-2번째 이야기


당시의 저는 결혼과 출산이란 문제를 꽤 고민했어요.

어쩌면 겪어보지 않았기에 더욱 고민이 되었던 것 같기도 해요.

사람은 누구나 알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느끼게 마련이니까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뉴스나 신문기사를 볼수록, 막연한 두려움은 커져나가는데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렇게 산다.'고 말하고 그게 당연한 삶인 것처럼 얘기하곤 했어요.

결혼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 건 이기적인 짓이라는 어른의 이야기도 들은 적 있어요. (존경하는 분의 입에서 나온 얘기라 꽤 충격이었던 기억...)


결혼과 출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보고 싶네요.


소소 일기 4번째 이야기는 다음 회차에 마무리 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연재하고 있어요.

http://www.instagram.com/soso_1gi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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