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간의 상대성은 누구나 알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어느 때부턴가 '시간 참 잘 간다'가 아니라 워프하는 느낌이다. 몇 개월씩 뭉텅뭉텅 지나가는 느낌. 일상이 다이나믹하지 않아 그런가 어느새 새해, 어느새 5월이 금방금방이다.
시간을 기억하려 노력하며 사는 게 좋은가 아니면 그냥 흐르는 대로 사는 게 좋은가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일에 집중하기로.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