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대안은 얼마든지 있다 (218p) -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순간에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삶이라는 대안이 남아있다는 말이 와닿았다.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올랐는데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 원래부터 가진 게 없는 나라서, 다 실패해도 크게 잃을 게 없다. 살아서 또 도전하면 된다 뭐 그런. 실패할 걸 미리 걱정해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발전은 없다. 그냥 하자.
생각날 때마다 끼적이는 일기장 같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