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스케일업을 부르는 데이터 전략

데이터 폭증을 대비한 인프라: 무엇을 언제 갖춰야 할까?

by 오늘도 배웁니다

PMF를 찾은 스타트업이라면 이제 사용자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서비스를 키우면서 쌓여가는 로그와 이벤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 준비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파이프라인, 그리고 팀원이 쉽게 데이터를 질의할 수 있는 쿼리/시각화 환경이 중요합니다.


- 데이터 웨어하우스: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한 곳에 모아주는 중앙 창고 역할을 합니다. Cloud 기반의 BigQuery, Amazon Redshift, Snowflake 등의 솔루션은 초기에 작은 용량으로 시작해도 필요에 따라 확장하기 좋아 스타트업에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BigQuery는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는 구조여서 초기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빅쿼리는 매우 직관적인 기능을 갖고 있으나 단위 비용이 다소 비싸다는 평도 있습니다.


- 데이터 파이프라인: 앱이나 웹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DB의 운영 데이터 등을 웨어하우스로 정기적으로 이동시키는 흐름을 구축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간단한 배치 스크립트나 오픈소스 ETL 도구로 시작할 수 있지만, 데이터 소스가 늘면 Airbyte, Fivetran, Stitch 같은 ETL 서비스를 고려해볼 만합니다.


- 쿼리 및 시각화 도구: 쌓인 데이터를 팀이 쉽게 분석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SQL을 직접 활용할 줄 아는 팀이라면 RedashMetabase 같이 비교적 가벼운 오픈소스 BI 도구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인 대시보드가 필요하다면 Tableau, Looker Studio(구 Data Studio) 등의 BI 툴을 도입해도 좋습니다. 다만 Tableau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도구는 라이선스 비용이 높으므로, 초기에는 무료 또는 저가의 도구들로 검증한 뒤 나중에 투자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리대쉬는 쿼리 메이킹과 시각화를 모두 지원하여 초기 스타트업에게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그렇다면 언제 이런 인프라를 갖추어야 할까요? 시드 단계(직원 10명 내외, 혹은 서비스 초기)에는 굳이 거창한 데이터 웨어하우스나 복잡한 파이프라인을 도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시기에는 Google Analytics나 기본 DB 쿼리 등 기본적인 분석 환경으로도 충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Series A 단계(팀원 20~50명 수준)에 접어들고 비즈니스 지표를 정교하게 관리해야 할 시점이라면,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BI 도구를 도입할 때가 됐습니다. 초반에는 최소한의 구성으로 시작하고, 데이터량이 폭증함에 따라 저장공간과 처리량을 확장하면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너무 이른 과투자도 피하면서, 시기를 놓쳐 뒤늦게 허둥대는 일도 없도록 미리 로드맵을 그려두는 것입니다.



데이터 전문가 채용 전략: 언제, 누구를 뽑아야 할까?


데이터 인프라만큼이나 고민되는 부분이 전문 인력을 언제 채용할지입니다. Series A 전후 스타트업에서는 인력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가(DA),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S), 데이터 엔지니어(DE) 중 어떤 역할을 어느 시점에 데려올지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팀 규모와 비즈니스 특성, 그리고 다루는 데이터의 민감도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팀의 규모 관점에서 보면, 보통 직원 수가 10명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별도의 데이터 전담 인력을 두기 어렵습니다. 이 시기에는 PM이나 개발자가 겸직으로 간단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팀원이 20~30명을 넘어가고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데이터 활용이 더욱 중요해지면, 첫 번째 데이터 인력을 영입할 시그널이 온 것입니다.


한 가지 참고로, 업계 조언에 따르면 월간 활성사용자(MAU)가 약 1,000명 이상으로 6개월 이상 유지되면 전문 데이터 인력을 고려해보라는 가이드라인도 있습니다. 또한 회사 직원 수가 50명을 넘어서면 이제 풀타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채용을 본격 검토할 만한 시점이 됩니다.


다음으로 비즈니스 성격과 데이터 중요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B2C 서비스처럼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많이 쌓고 그로부터 인사이트를 얻는 일이 핵심이라면, 비교적 이른 시기에 데이터 분석가나 데이터 엔지니어를 들여 데이터 기반의 실험과 의사결정을 지원해야 합니다.


반면 B2B SaaS나 고객 수가 적은 비즈니스 모델은 초반에 정성적 피드백이 더 중요할 수 있으므로, 데이터 인력 채용을 조금 늦춰도 버틸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의료처럼 데이터 자체가 민감하고 정확도가 생명인 분야라면, 소규모일 때부터도 데이터를 전담으로 관리하고 검증해줄 엔지니어를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첫 데이터 인력을 뽑을 때는 어떤 포지션으로 할지도 고민됩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타이틀에 끌리지만, 정작 초기에 필요한 일은 모델링 연구보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과 기초 분석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데이터 엔지니어나 비즈니스 감각을 겸비한 데이터 분석가를 먼저 채용해 기초 체력을 다지는 것을 권장합니다. 최근에는 엔지니어링 스킬을 갖추고 비즈니스도 이해하는 애널리틱스 엔지니어(Analytics Engineer) 역할이 부상하고 있는데, 초기 데이터 팀의 첫 번째 멤버로 이상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 적재부터 대시보드 구성까지 폭넓게 책임지며, 추후 데이터 팀이 커질 때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줍니다.


만약 아직 정규직 채용이 부담된다면, 외부 데이터 컨설턴트나 파트타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부분부터 구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회사 상황에 꼭 맞는 시점과 역량을 가진 인재를 골라 채용하는 일입니다.



프로덕트 애널리틱스 vs BI: 도구 도입 시기와 선택지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는 도구와 사업 전반 지표를 시각화하는 도구는 각각 목적과 강점이 다릅니다. 스타트업에서는 흔히 프로덕트 애널리틱스(Product Analytics) 툴과 BI(Business Intelligence) 툴을 모두 고려하게 되는데, 언제 어떤 것을 도입할지 그리고 비용 대비 효용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프로덕트 애널리틱스 툴로는 대표적으로 MixpanelAmplitude가 널리 쓰입니다. 이러한 툴은 앱/웹의 사용자 이벤트(버튼 클릭, 페이지 뷰 등)를 손쉽게 수집하고, 퍼널 분석이나 사용자 세분화, 리텐션 분석 등을 바로 해볼 수 있는 강력한 UI를 제공합니다. 장점은 개발자 도움 없이도 PM이나 마케터가 직접 대시보드를 꾸리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타트업이라면 제품 출시 초기에 핵심 이벤트를 정의하고 추적하기 위해 Mixpanel이나 Amplitude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무료 플랜이 비교적 관대해서 초기 사용자 규모에서는 비용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습니다 (예: Mixpanel은 월 100만 건의 이벤트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다만, 사용량이 급증하여 무료 한도를 넘어서면 비용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비용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한 이벤트 정의나 스키마 설계가 초기에 미흡하면 나중에 데이터 정리가 어려워질 수 있어, 도입 초기에 트래킹 설계를 잘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Amplitude를 활용한 전환율 분석


BI 도구는 제품 운영 지표뿐만 아니라 매출, 마케팅, 운영 데이터 등 비즈니스 전반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쓰입니다. Tableau, Looker, Power BI 등이 기업에서 많이 쓰이지만, 스타트업에서는 비용과 활용 인력의 숙련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Tableau의 경우 강력한 시각화 기능이 있지만 라이선스 비용이 만만치 않고 전문 인력이 필요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현재 Looker Studio)처럼 무료로 쓸 수 있는 BI 도구나, 앞서 언급한 Redash/Metabase 같은 경량 도구로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BI 도구는 일반적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나 DB와 연결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부 데이터베이스 정리가 된 시점에 도입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Series A 이전까지는 굳이 정교한 BI 시스템 없이도, 기존 SaaS 툴들의 내장 리포트나 스프레드시트로 대부분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Series A 단계 이후로 가면서 여러 팀에서 데이터 요청이 폭증한다면, 중앙 BI 대시보드로 공유 가능한 단일 진실(source of truth)을 만들어주는 작업이 필요해집니다.


현실적인 선택지와 트레이드오프도 짚어보겠습니다. 스타트업은 언제나 예산이 한정적이므로, “사서 쓸까 vs 만들어 쓸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Mixpanel이나 Amplitude 같은 서비스형 도구는 초기에 빨리 구축하고 바로 인사이트를 얻는 데 유리하지만, 일정 규모 이상부터는 비용 증가데이터 사일로(회사 내부 DB와 별도로 데이터가 저장됨)의 이슈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자체 데이터 웨어하우스 + 쿼리 도구 조합은 유연성과 확장성이 높고 데이터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지만, 초기 구축에 시간이 걸리고 전문 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제품 분석 툴로 신속히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취하되, 핵심 데이터는 별도로 확보해 두는 전략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벤트 데이터를 Mixpanel로 보내면서 동시에 우리 데이터베이스나 웨어하우스에도 적재해두면, 장기적으로 raw 데이터를 활용한 심층 분석이나 BI 연동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하면 단기와 장기의 트레이드오프를 줄이며 비용 효율과 데이터 자산 축적을 함께 도모할 수 있습니다.



통합 데이터 인프라 전략: 하나의 시스템으로 시작하기


스타트업이 성장함에 따라 제품 분석(PA)과 비즈니스 지표(BI), 그리고 필요에 따른 SQL 쿼리 분석까지 아우르는 통합 데이터 전략이 필요해집니다. 초기에는 개별 팀이나 목적별로 여러 도구를 쓰다가도, 결국엔 모든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전사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 인프라의 출발점을 어디에 둘지 고민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한 곳에 모아라"입니다. 즉, 각종 서비스의 데이터를 최종적으로 모아두는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중심으로 인프라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초창기에는 Mixpanel, Google Analytics, CRM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정보도, 일정 시점부터는 ETL 파이프라인을 통해 BigQuery나 Redshift 같은 웨어하우스에 수집/저장하여 단일 소스로 관리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제품 팀은 제품대로 이벤트 데이터를 보고, 비즈니스 팀은 매출 데이터를 보더라도 근본적으로 동일한 데이터 기반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데이터 인프라 생태계를 보면 각 툴 간의 호환성과 통합이 매우 좋아지고 있어, 예를 들어 웨어하우스에 쌓인 데이터를 손쉽게 시각화 도구로 불러오거나 다른 SaaS로 보낼 수 있습니다. 모던 데이터 스택이라 불리는 이러한 환경에서는 예전보다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통합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죠.


그렇다고 해서 첫 단추부터 모든 것을 거창하게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통합 전략의 시작은 현재 가장 중요한 데이터부터 일원화하는 데 두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서비스의 핵심 지표(예: 활성 사용자 수, 전환율 등)를 정확히 측정해 웨어하우스에 모으고, 여기에 제품 이벤트 데이터와 운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적재해보는 것입니다.


작은 승리들을 쌓으며 데이터 신뢰도를 확보하고, 그 데이터를 활용해 팀원들이 의사결정에 맛을 들이게 하는 것이 초기 통합의 목표입니다. 이후 비즈니스가 더 복잡해지면 자연스럽게 추가적인 데이터 소스와 고도화된 분석 요구가 생기는데, 이때 이미 구축된 중심 데이터베이스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요컨대 처음부터 BI, 제품 분석, 쿼리용 데이터가 따로 노는 사일로 상태를 지양하고, 초기부터 핵심 데이터만큼은 한 곳에 모아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미래를 대비한 전략의 핵심입니다.



데이터 투자에 대한 서로 다른 시선,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


스타트업 대표들과 팀 리더들 사이에서도 데이터 시스템 도입에 대한 생각은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분들은 "아직 사용자가 별로 없는데 데이터를 너무 일찍부터 챙기는 건 과한 사치 아니야?"라고 묻고, 또 어떤 분들은 "데이터 드리븐 문화를 초기에 잡아야 나중에 고생을 안 한다"며 일찍부터 데이터 인프라에 공을 들이기도 합니다. 정답은 늘 상황(Context)과 시기(Timing)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데이터가 중요하다 해도, 초창기 제품이 방향을 잡기 전부터 비싼 데이터 인력과 복잡한 시스템에 투자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제품과 시장이 맞아떨어져 이제 본격적인 그로스 단계에 진입했는데도 여전히 엑셀과 감(感)에 의존해 의사결정을 한다면 성장 한계에 부딪히기 쉽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서비스의 성장곡선의사결정 요구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데이터로 풀어야 할 문제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그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CEO를 비롯한 리더들은 데이터 인프라와 인력 투자를 "언제, 얼마나" 할지에 대한 자기만의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업계의 사례와 조언을 참고하되, 우리 팀의 역량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판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경쟁사들이 어떤 데이터 도구를 어떤 시점에 도입했는지 살펴보고 벤치마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데이터를 근거로 성과를 설명해야 하는 시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Series A 이후에는 월간 지표 추이가 투자사 등에 보고되기 때문에, 데이터 신뢰성을 담보할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야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결론적으로 데이터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다만 그 도입의 순서와 속도는 각자의 성장 단계에 맞춰 조율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더라도, 시기가 무르익으면 과감하게 인프라와 인력에 투자해서 데이터 드리븐 조직문화로 전환해야 합니다. 눈앞의 비용이나 번거로움 때문에 주저하기보다는, 적절한 때 필요한 만큼 투자하는 지혜로운 결단이 장기적인 스케일업 성공의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노코드 행동분석 툴로 빠르게 시작하기


데이터 전략의 중요성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그런 걸 구축할 개발 리소스가 있을까?" 걱정하는 스타트업도 많습니다. 다행히도 요즘은 개발자 투입 없이도 바로 써볼 수 있는 데이터 도구들이 등장하여 초기 진입장벽을 크게 낮춰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코드 기반 행동 분석 툴얼라이닉스(Alignix) 등을 활용하면, 복잡한 코딩 없이도 제품 내 이벤트를 손쉽게 태깅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얼라이닉스 소개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사용자 이벤트를 추적 설정하면, 그 데이터가 Mixpanel이나 Amplitude로 바로 연동되어 즉각적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개발팀의 부담 없이도 데이터 드리븐 문화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타트업의 여정에서 데이터 기반 성장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작은 규모일 때는 가볍게 시작하더라도, 미래를 대비해 핵심 인프라와 인재를 적재적소에 준비해 둔다면 성장의 모멘텀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제품과 사용자가 만들어내는 방대한 데이터 자산을 제대로 다뤄줄 체계를 갖추고, 필요할 때 과감하게 투자하는 용기가 향후 스케일업 성공을 좌우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팀의 데이터 성숙도는 어느 단계에 있는지 돌아보고, 한 발 앞서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을 세워보세요. 적절한 때의 데이터 전략 투자는 향후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 이전 글 보러 가기 데이터 잘 쓰는 팀은 3가지를 구분한다


#데이터전략 #스케일업 #데이터인프라 #프로덕트애널리틱스 #데이터드리븐


참조

How & When to set up a proper Data Stack in an early stage startup — with Enrique Colin

5 Steps Startups Can Follow To Set Up Their Modern Data Stack

The Startup Founder’s Guide to Hiring a Data Scientist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데이터 잘 쓰는 팀은 3가지를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