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분업화? AI 글쓰기
글을 쓴다는 것에 대량생산을 한다고 하면?
제목만 보아도 열받으시는 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다듬거나 고치거나 하는 것 말고
글을 챕터별로 나누고 다른 사람이 쓴 후 하나로 합친다고?
글 공장에서 글 뽑듯이 뽑는다고?
사실 요즘 AI가 글을 다 써주는 세상에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근 개발되는 프로그램을 보면 대부분 AI가 들어가 있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대량으로 일처리가 가능하게 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을 주제만 넣으면 대량으로 만들어주고 스케줄 잡아서 발행해 주는 앱까지
각 SNS성격에 따라 다른 글을 작성해서 게시해 주는 AI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글에 맞는 그림을 만들어주고
주제에 맞는 글감을 찾아주고
브레임스토밍까지 해주고
점점 글쓰기도 대량생산이 되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sns를 통한 글쓰기의 분업화는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SNS밈을 통한 밈놀이도 그중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x.com/Billionaire_isB 님 블로그 인용
꼭 글이 책의 형태나 문단 형태로만 나타는 것이 아닌
파편화되어 있지만 의미전달이나 주제를 전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글이라 본다면
SNS에서는 글의 대량생산이 진행되었고
이제는 AI까지 그 일에 포함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sns의 인기검색어를 보면 관련된 주제에 대해 다양한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나의 잇슈가 터지면 관련 기사 글 동영상 많은 것들이 대량 생산됩니다
전통적인 글쓰기가 아니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큰 줄기로 본다면
거대한 큰 글쓰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공동작업한 대량생산 글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