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농업

sns와 광고

온라인과 광고는 매우 중요합니다

형태가 없는 콘텐츠- 정보에 대한 가격

전통적인 책이나 그림의 경우 실체가 있고 수량이 한정적입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의 콘텐츠 들은 물리적 제한이 없어 무제한 복제되어

가격이란 것을 적용하기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생산자도 소비자도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도 말입니다

생산자들의 자발적 참여만으로는 깊이 있는 콘텐츠 생성이 어려워

생산자에게 보상하는 방법으로 광고료를 나누어 갖는 방법이

지금의 구글을 만들었습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고 클릭수에 따라 구글 수표를 보내주었습니다

유튜브의 성공뒤에는 광고수익금 배분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제는 SNS에서도 콘텐츠에 대한 광고 수익 공유모델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딧의 게시글이 AI학습의 소스로 사용되기도 하고

여러 수익 모델이 나오고 수익을 공유하는 방법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익 배분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고 생산자에게 이익이 되고

인플로언서라는 직업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인위적인 광고수입을 노리는 활동도 증가했습니다

게임에서 보통 아이템을 확 득하는 것을 파밍이라 하는데

SNS에서도 광고 수익 배분을 노리고 작업하는 것을 참여 파밍이라고 합니다

참여파밍에 대해서 정리해서 글이 올라왔습니다

결국 인위적인 광고시청 행위에 대해서  참여파밍이라고 정의하는 것 같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매우 화나는 일 일 것이고

운영하는 플랫폼 업체에서 광고타깃팅 신뢰 문제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글을 보는 소비자나 글 쓰는 생산자 즉 sns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자신에 글에 달리는 스팸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한동안은 특정 계정 유도 스팸이 유행하더니

요즘은 "내 프로필에 누드"라는 스팸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맴이 되어서 프로필 밈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게시글 외 프로필조회 에도 광고수익을 배분한다고 한 이후부터 스팸이 돌고 있습니다

농사는 사실 내가 키우는 작물과 잡초와의 싸움입니다

부지런한 농부는 열심히 잡초를 뽑아야 원하는 작물의 수확이 증가합니다

플랫폼의 입장에서는 잡초를 잘 뽑아 줘야 합니다

스팸 봇 좀 없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