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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스팸 & 김발계란말이
.................................................... 어제 본 '콘클라베' 영화의 충격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것은 영화가 꽤나 진지했다는 것인데, 오래간만에 아주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며 충격적인 영화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이번 주말에 풀어 보고자 하는데... 주말까지 계속 이런 기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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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굥이
엄청나! 부대찌개
건강식 vs 정크푸드, 그 사이 어딘가
나는 익은 김치보다는 겉절이와 같은 새김치를 좋아한다. 푹 익은 김치의 신맛이 싫었다. 그래서 김치가 익으면 고기를 먹을 때 함께 구워 먹거나 김치볶음밥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요알못 아내'를 연재하며 매번 새로운 요리를 해내다 보니 약간의 자신감이 붙어 김치를 활용한 새로운 음식을 해보고 싶었다. 고민 끝에 집에서 밀키트로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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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by
이루나
네덜란드 스팸과 치즈로 김치볶음밥
매주 온라인으로 장 보는 알버트하인 슈퍼마켓에서 종갓집 김치캔을 파는 이후 김치 사기가 쉬워졌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도 종종 김치요리를 해 먹는다. 분식집 입맛인 남편이 오늘은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단다. 한국산 김치 외에도 네덜란드 용 (jong, 숙성 기간이 짧아 부드럽고 덜 짜다) 치즈와 정육점에서 사는 흐릴워스트(Grilworst), 오븐에 구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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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이나앨
양배추 쌈밥 & 스팸구이
엄마 딸의 수요일
................................................ 사랑하는 엄마 딸 일주일의 중간에 와 있네. 매주 느끼는 거지만 수요일은 참 묘한 맛이 있는 거 같아. 벌써 수요일이야 아직 수요일이야 이제 반 지났네 아직 반이 남았네 오늘은 어떤 느낌의 수요일일까. 엄마 딸의 수요일을 응원하며... 사랑한다. by 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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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굥이
스팸메일을 주의하세요
지메일로 발송되는 중국인 명의의 스팸메일을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 지난 9일 글을 올린 후 반나절만에 중국인으로 의심되는 미상의 발신자로부터 지메일 계정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내용이 무척 궁금하였습니다. 그러나 호기심을 억누르고 당연히 스팸메일함으로 보내버렸지만 브런치의 글도 정탐(espionage)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한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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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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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개성-3 내 맘대로 MZ
그저 있어 보이고 싶은 엘사 MZ
지난 에피소드들에서는 공사(조직) 내 간부급 인물들에 대한 불안과 결핍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간부급 외 젊은 실무자급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개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캐릭터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개성과 다른 사람의 시선과 충돌하여 다양한 에피소드를 생산해 낸 '엘사'입니다. '엘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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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by
감백프로
IT 세상의 명암과 개인적 성찰
https://naver.how/2025/03/14/%eb%94%94%ec%a7%80%ed%84%b8-%ec%8b%9c%eb%8c%80%ec%9d%98-%ec%9d%b4%eb%a9%b4-%eb%b3%b4%ec%95%88-%ec%a0%84%eb%ac%b8%ea%b0%80%ec%9d%98-%ed%86%b5%ec%b0%b0%ea%b3%bc-%ea%b2%b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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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by
HJH
나에 대하여
거인의 생각법 295 - '나는 누구인가'에 답해보기
"왜 내 그릇 양이 더 많을까? 조금만 먹으려고 여길 왔는데..." 오전 9시 30분 즈음 아침밥을 차리려고 했더니, 밥이 없습니다. 깜박하고 밥을 안 했더군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사뒀던 오아시스 연잎밥 하나를 꺼냅니다. 둘이 먹기엔 부족해 보이네요. 라면기 같은 포장용기가 냉동실에 있었습니다. 어디서 배달했다가 남겨둔 밥입니다. 접시에 두 덩어리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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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by
와이작가 이윤정
라면 끓이는 연습을 하는 이유
117일차 워킹맘으로 살아남는 방법
전업주부 생활을 오래 하던 내가 정규직 3교대 간호사로 돌아선 지 2년이 다 되어간다. 상근직인 남편과 육아를 나눠서 하고 있지만 항상 빈틈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겨울방학에 점심식사가 그렇다. 내가 데이 근무를 가고, 남편이 출근을 해 버릴 때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끼니를 챙겨 먹어야 한다. 아이들이 알아서 챙겨 먹으라고 하지는 않는다. 출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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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by
소곤소곤
스팸 김치볶음밥 & 계란 프라이
맵질이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오늘의 볶음밥처럼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by 굥이 ................................................... 오늘은 스팸 김치볶음밥과 계란 프라이입니다. . . 맵질이인 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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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굥이
43 하와이
한국나이 7살, 미국이 무서웠다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어느새 큰 눈의 미국 사람들이 익숙해지고 미국을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어요. 처음으로 방문했던 미국에서 저는 새롭게 생긴 사람들의 모습을 무서워하면서 외출도 하기 싫어했다고 해요. 그 뒤로 몇 번의 여행을 더 하고 미국을 좋아했는데 그중 하와이 여행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요. 하와이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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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by
정윤호
블로그 서비스 보호조치
스팸홍보
오랫동안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해왔고 어제까지도 잘 열렸던 블로그가 글을 올리기 위해서 로그인을 했는데 "블로그 서비스 이용제한 안내"창이 뜬다. 갑자기 무슨 일인가 싶어 내 블로그를 누르니 카테고리와 글들이 모두 사라지고 난데없는 맛사지 안내글과 여 상체 맛사지 사진이 떡하니 올라와 있다. "이게 뭐지?" 내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에 잘못 연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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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by
이옥임
김밥은 좀 식상하고, 오늘은 하와이안무스비로!
김밥은 늘 옳습니다만...
우리 집 가족들은 김밥을 다 좋아한다. 그래서 아이들 어릴 때부터 집에서 김밥을 자주 싸주곤 했다. 재료만 준비되면 금방 싸서 먹기는 좋은데 재료 손질이 사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명절에 들어온 스팸이 있어서 뭐 만들까 하다가 오늘은 하와이안 무스비를 만들었다. 김밥 느낌의 주먹밥. 세계 2차 대전 때 일본인들이 하와이로 건너가서 일본식 생선 주먹밥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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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by
Kidcook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K.
스팸 잼 축제/싱코 데 마요/다운타운 데이
-스팸 잼 축제 (Spam Jam Festival) '이런 축제도 있어?' 약혼자 비자로 입국해서 임시 영주권 신청까지 정신없이 끝내고 결과를 기다리다가 받은 추가 서류요청 레터에 머리가 한 번 터진 후, 다시 꼼꼼히 서류를 준비해 보내니 벌써 10월이 됐다. 10월 초부턴 할로윈 분위기로 장식한 대형 쇼핑몰부터 동네 카페까지. 연달아 있는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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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25
by
에포케
네가 우는 소리를 알게 됐다
(59) 조그맣게 사는 굴뚝새처럼
요즘 내겐 바쁜 철이 와서 짬이 부족하기에 작가님들 글방도 댓글과 답글을 웬만하면 자정 넘어도 꼭 보내드리려고 한다. 이 시간 때 브런치팀에서 보낸 문자가 있다. ‘양차오웨이’라고 중국인인데 얼마 전까지 한국말로 글을 잘 쓰시던 분이다. 나는 댓글을 한 번쯤 간단하게 올린 적이 있으며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메일을 읽어보라길래 열어보니 광고였다. 기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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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25
by
블라썸도윤
혼영의 시작부터 인생 최악의 영화까지
나의 전화번호가 털린 게 분명하다.모르는 번호로 스팸 문자가 꾸준히 날아든다."영화 리뷰를 쓰고 돈을 버는 알바."평소라면 삭제하고 차단했겠지만,그날은 왠지 모르게 링크를 클릭해 버렸다. 링크는 오픈채팅방으로 이어졌다."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냐"며 다짜고짜 따져 물었지만,상대방의 프로필에 보이는 대기업 로고가왠지 모르게 신뢰를 주었다. 상대방은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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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by
미려
15분 솥밥
돌밥메뉴 고민타파
이번 주만 잘 버티면 명절 연휴에는 명절 노동으로 생산된 식량으로 며칠 살아지잖아요. 이번 주를 버틸 간단 메뉴 하나 소개해 볼게요. 같이 파이팅 해요. 우선 퀴즈 나갑니다. 오늘 요리의 주재료를 맞춰주세요. 나는 누구일까요? 힌트1) 우리 집 남자는 이것만 주면 환장합니다. 우리 가족 표본조사 결과 남자가 이걸 더 좋아하더군요. - 여기서 맞추신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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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5
by
쉴만한 물가
이번이 두 번째였어
안개가 피어오른 날은 유난히 배가 고팠어.
날씨가 흐린 게 아니라 너무 어둡다고 눈까지 침침해진 것 같다고 투덜거리며 출근을 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비가 오면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 서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비를 맞는 것이 편안했다는 말로는 늘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에겐 늘 설명하기 부족해서 그냥 젖은 옷을 털며 웃기만 했습니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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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6. 2025
by
적적
스팸 땡초 김밥 레시피
청양고추 사다둔게 많아 얼른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간단하게 스팸과 같이 다져서 양념한 뒤 김에 돌돌 말아 스팸땡초김밥을 만들었어요. 재료만 준비하면 김밥 만들기 간단하며 매콤한 감칠맛에 손이 가는 맛이에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재료] 스팸 1 캔 , 청양고추 8 개 , 홍고추 1 개 , 밥 2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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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6. 2025
by
반이짝이
디지털 사랑의 한 조각
프롤로그 : 첫 떨림, 마음의 시작
차가운 화면 속 스팸과 업무 사이에서 편지함이 따스한 미소로 나를 반깁니다 의아한 마음으로 메일을 열어보니 한 줄의 소박한 인사 “오늘도 수고했어요.” 순간 모든 차가움이 사라지고 온기가 가슴에 퍼집니다 그녀의 간단한 인사말이 손끝을 스치며 감동을 주고 디지털 속의 작은 위안이 하루의 피로를 녹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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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2. 2025
by
가슴속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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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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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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