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레벨 업할 능력
사람들이 모두 다 할 수 있고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것
매일매일 하고 나름 누구나 하고 있는 것
청소이다
일 잘하고 사람들의 특징
잘 버린다는 것이다
자리가 무엇인가 많이 있어도 정리와 정돈이 되어 있다
제조업에서 근무하면 매일 듣는 이야기 5s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보통 일상에서는
쓰레기 좀 버려라
청소 좀 해라
정리 좀 하고 살아라
좀 씻어라.. 등 잔소리의 대명사이다
그러나 매일 듣는 이야기라고 해서 실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무실의 책상만 보아도
그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인지 못하는 사람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책상 위에 아무것도 없어서가 아니라 정리 정돈 되어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많은 일거리가 있어도 나름 분류되고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다
일을 시켜보면 분류부터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을 시작한다
확실히 나중에 성과를 보면 차이가 난다
요즘
나만의 선입견으로 판단하다가 아차 한 경우가 있었다
정리정돈을 잘하면 일 잘한다는 나만의 편견
꾸미기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냥 타인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꾸미기만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정리 정돈하는 것은 필요한 것을 쉽게 찾고 일을 잘 처리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중요한 것이나 필요한 것을 버리거나 찾지 못하는 것은
정리 정돈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
그냥 할 일이 없어 책상이 깨끗하거나 남에게 잘 보이려고 보이는 곳만 정리해 둔 사람들
나의 선입견이고 짧은 생각이었다는 것을 최근 알았다
아직 그것을 구별할 정도 눈치가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책상 위가 깨끗한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