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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 병용 Jun 15. 2017

메콩강

사람도 기계처럼 스위치를 껐다가 다시 켤수있다면 
그때가 지금쯤이 아닐까 생각한다.  
 
50년을 살았으니
얼마나 많은 잡념과 번뇌가 
쌓이고 쌓여 화석처럼 단단히 굳어있을까....


강은 구불구불 끝없이 이어지고 
그강따라 사람들의 삶도 끊임없이 촘촘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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