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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통로이현아 Dec 16. 2018

[좋아서하는 그림책 연구회] 2018 송년 모임 이야기

함께하니 열라 좋그연!


2018 좋그연 마지막 모임 무사히 마쳤습니다. 50명 가량이 모여서 뜨거운 시간 보냈어요.

네 분의 특별손님 정현선 교수님,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님, 강인경 연구사님, 박유신 선생님 덕분에 자리가 빛났습니다. 감사드려요.



매달 꼬박꼬박 참석해주신 최강개근멤버, 대구에서 충주에서 서산에서 먼길 와준 분, 세종에서 귀한 책 품고오신 분, 갓 스무살 넘긴 예쁜 따님과 손잡고 오신 분, 인기템 팝업북으로 마법같은 시간 선사해준 분, 좋그연 마력에 퐁당 빠져주신 분, 아름다운 레드의상 선보여준 분, 그림책 쟁탈전에서 서로 뺏고 빼앗겼던 분, 어둠 속에서 미러볼 불빛 아래 손잡고 많은 이야기 나눴던 분, 그리고 귀한 인생그림책 이야기 들려주신 세 분의 발표자까지.


전국 각지에서 귀한 걸음 해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저희의 깊은 사랑 받아주세요.


                                    

늘 저희 연구회에 애정 듬뿍주시는 샘스토리 이나래 차장님, 그리고 아이스크림연수원 왕선경 과장님 덕분에 오신 분들께 양손 그득히 따뜻한 마음 전해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귀한 순간을 담아준 빛의 마술사 혜란 언니 정말 고맙고 사랑해. 마지막으로 지난 일년간 혼자서는 결코 만들 수 없는 기적을 함께 만들어온 최강운영진 여진, 규도, 한샘, 서희, 혜은, 시온, 려나 폭발하듯 성장한 우리가 자랑스러워. 고맙고 사랑해!



저희는 이제 겨울동안 읽고 쓰고 연구하는 일에 집중할 예정이고요, 더욱 깊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2019년 봄에 다시 뵙겠습니다. 좋그연의 걸음을 사려깊은 눈으로 보아주시고 따뜻한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함께하니 열라 좋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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