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운맛이 한참 땡길 때가 있다그러다 다시 안 땡길 때도 있다대학생 때 한참 매운맛에 빠져 산 적이 있었다그러다 뒤돌아 보니 한 때 그런 시절이 있었다 정도무언가를쉬지 않고 좋아하는 것은 쉽지 않다잠깐 좋아하다 마는 것이 많고중간중간 한 번씩 생각나는 것도 많다사람 마음이, 기분이, 관계가 그런가 보다너와 나, 우리 서로는 서로에게 어떠니
오랜만에 매운맛이 땡길 듯도 하다.
인생 신입의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