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루습관 Sep 22. 2019

[성장 큐레이션] 성공한 사람들이 기회를 만드는 비밀

내 생각의 틀을 깨기

#성장 큐레이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공유합니다.



내 삶은 이미 정해져버린걸까?

어렸을 때 사람들의 꿈은 무한했다. 과학자, 대통령, 연예인, 아나운서, 축구 선수 등 지금 상황에 대한 고민없이 자유롭게 본인의 꿈을 이야기했다.


살면서 인생의 중요한 지점을 지날때마다 가능성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대학교에서 전공을 선택하고 직장에 취직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갈 수 있는 길이 하나씩 사라지고 마치 스포당한 영화처럼 결말을 이미 알고있는 느낌이 든다.


누군가는 꿈꾸는대로 성공할 수 있고 도전해라! 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도전하는 사람도 있 누군가는 성공한 사람의 현실성없는 사치스러운 말이라 여긴다.


그 도전이라는게 꼭 엄청난 것은 아니다. 내 삶과 내 주변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면 도전이다. 그리고 이런 도전을 제한하는 것은 내 생각일뿐이다.


그렇다면 생각이 자유로워졌을 때 내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큐레이션 영상

#1 <도전의 가장  큰 적은 경험하지 않은 자들의 조언이다>

오현호 '부시 파일럿' 저자

https://youtu.be/4UYAXGWJDQc?t=12

1.정해진 틀을 계속해서 깨는 연습을 하자
- 사람들은 정해진 틀안에서 행동한다.
- 남들의 시선에 신경쓰지말고 내 일,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 비행 랜딩 시 부드럽게 착륙하는 것 < 착륙이 부드럽지 않더라도 안전하게 착륙 하는 것.
->비행을 못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처럼 사람들의 일반적인 시선에 신경쓰지말고 중요한 일을 하면된다.

2.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해본다.
-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목표를 100%가 아니라 120% 200%로 설정하기)
- 성공과 실패는 중요하지않고 방향성이 중요하다.
- 일단 해보는게 중요하다

3.내 인생의 기회는 내 적극성의 크기에 비례한다.

...

확실한건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내가 만약에 내일 죽으면 오늘 어떤 도전을 할까?
부모님이 한 주 뒤에 돌아가신다면 어떤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2 <지코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https://youtu.be/6uZEqjRvRGw?t=790

1.생각만 하지말고 물리적으로 시도한다.
-심리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물리적으로 판단하라
-상상속에서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라 실행해보고, 기회를 만든다.
-시작하는건 일단은 뭐라도 건드려본다.
(0과 1의 차이는 엄청난것 같다)

2.내가 선택의 주체가 된다.
-어떤 방향이 이렇게 시작하는게 맞는다는 거 없다.
-세상에 잣대들이 엄청 많다. "너 이러면 안돼. 이건 아니야" ->자기 자신이 참견하고 명령하는 주체가 되고 명령을 스스로 이루어봐야한다.
-실패하더라도 그 책임을 외부에 돌리지말고 나한테 둔다.


매트릭스 "숟가락은 없다"

얼마전 오랫만에 매트릭스를 다시 보게되었다. 어렸을 때 봤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였다. 선택받은 자라고 불리는 네오는 자신은 선택받은 사람이 아니라고 자신을 부정한다. 그러다 숟가락을 휘게 할 수 있는 아이와 대화하면어떤 깨달음을 얻는다.

아이 : 휘게 하려고 생각하진 말아요. 그건 불가능해요. 그 대신에 진실만을 인식해요.
네오 : 어떤 진실?
아이 : 숟가락이 없다는 진실
네오 : 숟가락이 없다고?
아이 : 그러면 숟가락이 아닌 나 자신이 휘는 거죠

어떠한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은 본인의 생각이다. 영화에서 숟가락이 없다고 현실에서 인식하는 생각의 틀을 깨자 숟가락은 휘게된다. 그렇다고 우리가 현실에서 숟가락을 휘게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생각을 자유롭게 바꾸고 행동했을 때 원하는 것에 다가갈 수 있다. 생각의 틀을 깨면서 매트릭스에서 자유로워진 네오처럼 내 생각에서 자유로워지고 행동해보자. 나의 가능성과 기회를 제한시키는 건 내 생각일뿐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나를 100% 활용하는 방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