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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쉬 코치 Aug 28. 2023

사업은 수다가 아니라 이야기를 파는 것


사업이 쉬울까요, 취업이 쉬울까요?


사업이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더 읽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당연히 사업이 더 어렵죠!’라고 답하신 분들은 “내 생각은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을까?”라는 지난 글을 봐주세요. 그렇게 ‘사회화' 되신 겁니다. 



취업에 들이는 노력을 사업에 들이신다면 분명 사업이 더 쉽다고 말하게 될 거예요. 취업하려는 사람들보다 사업하려는 사람들이 더 적거든요. 경쟁자가 더 없는 시장이라는 말이에요. 저는 이 부분이 재밌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 님은 

직업을 4분면으로 나누어 설명하죠. 


1) 근로소득자 

2) 자영업자 

3) 사업가 

4) 투자가 




이 4분면의 직업 중 가장 경쟁이 많은 직업은 무엇일까요? 

맞아요. 근로소득자와 자영업자입니다. 


가장 적은 돈을 벌기 위해 가장 많은 경쟁을 하는 곳이 

근로소득자와 자영업자 직업군이죠.



그 반대선 상에 있는 사업가투자가는 어떨까요? 

가장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가장 적은 경쟁을 하는 곳이 

사업가와 투자가 직업군이에요.



그럼 우리는 왜 사업어렵고 힘들다고 느끼는 걸까요? 

그런 사회화 체계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취업을 하기 위해 들였던 에너지만큼 

사업을 배우기 위해 에너지를 들여본 적도 없으면서 말이에요.



사업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일’을 ‘업’으로 여기고 하면 ‘사업'이 되는 거예요. 

‘내가 하고자 하는 것’으로 ‘돈'을 벌면 그게 사업인 거죠.



그런데 여기서부터 오해가 발생해요. 

‘내가 하고자 하는 것'으로 ‘돈'을 버는 것을 

“내가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면 되는 것”으로만 생각하거든요. 


고객은 없고, 

판매하고 싶은 제품이나 서비스만 있는 거예요. 


판매할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두면 

‘누군가는 사주겠지’라는 추측으로 사업을 하는 겁니다.



수다와 이야기는 다른 거예요. 

수다는 구조가 없지만 이야기에는 구조가 있습니다. 

팔고 싶은 제품과 서비스만 있는 것은 수다입니다. 

팔고 싶은 제품과 서비스가 누구에게 팔릴 수 있는지에 대한 구조(모객구조)가 있는 것이 이야기고요.



사업은 

‘나만의 이야기’를 

‘타겟고객(페르소나)’에게 들려주는 것과 같아요. 


이야기는 뭐라고 했죠? 

이야기는 구조입니다. 

구조있게 말하는 겁니다. 

구조가 없으면 그냥 수다예요.


이런 것들을 고상한 말로 정리한 것이 바로 

비즈니스 모델 = 모객 모델 + 수익 모델”입니다. 


만약 사업을 간단명료하게 배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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