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APR 09 2016
살면서
다행이라고 느끼는 건
싫었던, 나쁜 기억은 정말 잘 잊는 편이라
머릿속에서
언제나 합은 즐거움으로 마무리가 되었는 데,
괴로운 건
그 나쁜 기억들이 완전히 소멸되지 않고
어느 순간 갑자기 튀어올라
머리를 헤집어 놓는다는 거.
생각을 깊게 했다고 했는 데,
잊었던
그 이유들이 하나 둘 다시 생각났다.
i should be so lucky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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