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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기환 Oct 31. 2019

데이터브루 집이 생겼다.

차가운 이성과 오랜 정성으로 우려낸...


데이터브루 사이트 론칭하면 브런치에 공유하려 했는데 깜박했군. 바쁘기도 했고.

조금 늦었지만 가볍게 소개를 해본다. 쫘잔~ (온라인 집들이!)



Showcase, Fresh BREW 

최신 뉴스 위주로 노출.



Deep BREW

디지털콘텐트랩 시절부터 해왔던 인터랙티브 콘텐트를 다 끌어왔다.



뉴스레터, BREW Lab.

틈날 때 데이터 시각화 실험을 할 테니 공간 하나 파주시오~해서 만든 영역인데 영 이 안 나네. 아놔.

(세 달 전의 나는 무슨 생각을 한 거지... 덜덜덜) 가볍게 툭툭(빨리) 쳐내는 콘텐트라고 보면 된다. 

조두순 출소일 계산기






Fresh BREW 더보기

"데이터로 읽는 신선한 뉴스. 또 봐도 재미있는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데이터브루에서 새로 발행된 뉴스. 인턴 친구들이 열일하고 있는 숫자로 보는 인물도 여기에 포함된다. 사실 썸네일 등 운영이 정말 중요한데... 디자이너의 시안과 현실은 이렇게나 다르다. ㅎㅎ

숫자로 보는 인물 -  지드래곤




Deep BREW 더보기

"차가운 이성과 오랜 정성으로 우려낸 데이터 저널리즘의 정수! "


데이터 저널리즘도 좋고 뉴스도 좋지만, 재미를 주는 콘텐트도 종종 만들어 보고 있다. 예를 들면 한글날 기념. 재미로 보는 이름 궁합 같은 콘텐트.



'dataBrew'라는 이름부터 BI, 사이트 제작까지 참 다들 고생했다. 말도 안 되는 일정이라 기획자부터 디자이너, 개발자들이 고생 좀 하심. 간단해 보이는 반응형 페이지지만 기사도 끌어와야 하고, 새로운 CMS 개발에 트래킹 코드도 다시 심어야 하는 등 신경 쓸게 꽤 많았다.

회사에서 집도 만들어줬으니 이제 우리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콘텐트만 만들어내면 되는 건가!









개발자, 디자이너, 기자가 돌아가며 1주일에 하나, 무겁지 않은 주제로 보내드리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브루레터 구독을! (아래 링크는 개발자가 쓴 거라 글발이 약함)

당신은 누르고 싶다. 브루레터 구독!



마지막으로 장안의 화제 "아파트 관리비 검색기" 소개를 하며 마무리.

초록창에 검색을 해보면 어마어마하게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맛에 언론사 다닌다)

검색기 오픈 후 후속 기사가 계속 나가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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