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를 집중해서 보려면 머리 아플 때 가지 말기.
겨울 전시였는데,
서랍에 넣어놓고 발행을 안한 글이
많네.
이제라도 올려야지.
머리가 많이 복잡한 날이었다.
나는 이 전시를 12월때부터 가고 싶었었다..
하지만
계속 타이밍이 안맞았었고,
전시 종료를 몇 일 앞두고 다녀오게 되었다.
그날 만난 사람과의 대화로
나의 머릿속은 어지러웠고,
전시가 눈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 혼란스러운 상태로 전시를 감상하니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다.
아쉬웠다.
ㅡ
다음부터는 이런 식으로 전시를 보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