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다는 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고
되고 싶은 사람이 되고
하고 싶은 일을 할 권리를 얻는 것을 뜻한다.
언젠가 한 제자가 위대한 스승에게 물었다.
"어째서 저는 마음이 억눌려서 소리치고 싶은 지경이 되는 걸까요?"
스승이 그를 보고 대답하기를
"사람들은 누구나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라네"
우리 모두가 사랑과 창조 안에서 성숙하고
우리의 영적 성품을 알게 되기를 원하지만
종종 부족함을 느낀다.
우리는 제가 만든 감옥에 자신을 가둔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삶을 제한하는 한계를 깨뜨리고 나왔다.
루미의 말을 들어 보자.
"당신은 조건이라는 함정에 빠진 조건 없는 영혼이다.
마치 일식에 가려진 태양처럼."
디펙 초프라의 "마법사의 길" 중에서
나는 오늘 살아 있었을까?
살아 있었다고 나한테 말할 수 있나?
내 안의 소리들을 밖으로 내지 못하고
그저 동굴 안의 메아리로 가두고 있지는 않은지...
무수한 관습과 조건들에 최면 걸려서
이리 자르고 저리 걸러내면서
지레 겁먹고 포기하며
나를 숨 막히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디펙 초프라는 말한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영적 안내자가 있는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그는 비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연금술사처럼
두려움, 무지, 증오, 수치 등을
사랑과 희망과 창조와 충만으로 바꾸어 준다고.
그는 한 인간이 제한을 넘어서
온갖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자기 안에 있는 순수한 영혼을 깨닫도록 도우며
우리를 자유롭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영혼의 연금술사라고.
더불어 그는 마법사의 입을 빌어 충고를 해 준다.
"결과를 기다리지 말고 그저 경험해 보라.
당신이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세상을 향한 당신의 마음 자세를 바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