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생각하면 되는데
내 마음과 감정을 알아주면 되는데
자꾸 상대의 속내를 추측하느라 진을 빼곤 한다
무얼 원하는지
어디가 불편한지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나를 들여다보고 보살펴주면 될 텐데
왜 나는 제쳐두고
자꾸 남의 마음을 알려고 하는지
이것도 병이다.
오늘, 평범한 일상을 기념합니다. 영화 <돈 워리> 대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