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름대로 정신건강이 나아졌는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몇가지 있어서 생각난 김에 기록한다.
1. 죽는 게 무서워졌는지. - 누군가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면 방어를 할 것인지.
2. 아침에 눈을 뜨는 게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고, 밤에 잠들기 전에 제발 이대로 죽기를 바라는지.
3. 새롭게 좋아하게 된 것이 없고 기존에 좋아하던 것도 꼴보기 싫고 다 부질없다고 느끼는지.
4. 평소보다 더 자주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고 생각하는지.
길고 긴 질병에서 벗어나 남들처럼 살려고 애쓰는 웹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