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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기 Mar 16. 2019

<기침 소리_80>

툭툭


내가 물었다.


꿈에 닿기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당신이 답했다.


글쎄.


툭툭 

돌을 차며 

우리는 다시 걸었다.


손 꼭 잡고.


글 & 사진 김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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