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늘의 구름이 손을 뻗으면 닿을 듯 가까워 보인다.
건너편 교회의 옥상에 올라가면 구름 속의 딸을 볼 수 있을 것만 같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며 오늘을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