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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밀리언 May 13. 2024

최선 말고 최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면접을 볼 때, 누군가의 마음에 들어야 할 때, 누군가의

허락을 받아야 할 때 등등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해보거나

들었을 말이다.

그래서 그 말은…

누구나 한다. 그래서 경쟁력이 없다.


면접에서 합격하고 싶다면.,

누군가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면.,

누군가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면.,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최선’ 보다는 ‘최고’라는 선택을 해라.

그리고 행동과 결과로 증명해라.  


알버트 슈바이처가 말했다.

“성공은 행복의 열쇠가 아닙니다. 행복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말이다.

하지만 이성까지 움직이지는 않는다.

현대 사회의 많은 사람은 성공을 경제적 부의 수준으로 보고 있고, 나 또한 그렇다.

물론 기준이 돈이 아닌 사람들은 그분의 말처럼 내가 사랑하는 일을 찾아 행복에 이르면 된다.

그게 아니라면 난 이렇게 결론을 내련다.


성공을 하려면 최고가 되어야 하고, 최고가 되려면

욕심을 내야 한다. 욕심 또한 인간의 소중한 감정이다.

이제는 나의 욕심을 숨기거나 폄하할 게 아니라

드러내고, 보듬으며 성공이라는 목적을 위해

소중한 원료로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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