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은 브런치 작가의 황당한 알림
결국 다 새로 올렸습니다 ㅎㅎ
다만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올리는 방법은 있더랍니다.
먼저 글에 들어가시면 세로로 된 … 을 누르신 후 자물쇠 표시(아놔. 이모티콘도 지원 안되는 브런치 정말...) 를 눌러보세요. 그럼
"발행을 취소하시겠습니까? 발행취소한 글은 작가의 서랍에 보관합니다."
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여기서 확인을 누르시면 '작가의 서랍' > '발행 취소 글'에 저장이 됩니다.
그럼 이제 화면분할, 또는 듀얼모니터로 브런치스토리 창을 두 개 띄우고
발행취소했던 글을 복사하셔서 새로 발행하세요.
(매거진, 키워드, 발행 예약 등은 다 다시 직접 설정하셔야 해요 ㅠ)
만약 발행취소 했던 글을 선택하신 후 그대로 '발행'을 다시 하게 되면
순서가 엉킨 상태 그대로 다시 업로드 됩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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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킷이 다 날아가서 너무 송구스럽고 울적했는데
다 읽으신 글을
다시 와서 라이킷 눌러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엉엉.
브런치 UX가 준 상처가
날아가버렸네요. ㅎㅎ
힘내서 더 자주 글 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