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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양이에 그 집사
아직 이불 밖은 위험해
by
자람
Feb 12. 2024
포도야, 이불 개자.
엄마, 쫌만 더 있다가요.
아직 일어나기 싫어요.
이제 일어 나야지.
고양이 세수도 하고...
엄마,
포근한 이불 속이
너무 좋아요.
아직 이불 밖은
위험해요.
손님들 오시면
새배도 안 할꺼야?
아, 맞다.
새뱃돈 받으면
신상 츄르 사줘요.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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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고양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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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람
반려동물 분야 크리에이터
매일 매일 조금씩 자라가는 나무 처럼, 저도 조금씩 자라 갑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함께 사는 고양이 이야기, 대안학교 이야기, 일상 생활의 이야기들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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