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이 새롭게 다가온 지가 언젠데, 벌써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에는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라고 들 덕담을 건넨다. 하지만 이건 우리의 바람이지, 좋은 일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무료한 일도 있다.
그러나 늘 좋은 일만 가득한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좋은' 일이란 정해진 것이 없다. 좋고 나쁜 건 하나의 해석이다.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라면 일어나는 일을 좋게 해석하면 그만이다. 아무리 나쁜 일처럼 보여도 좋게 해석하면 된다. 하지만 이게 쉬운 일이 결코 아니다. 아무리 좋게 해석하려 해도 안된다. 평소에 늘 연습해야 한다. 좋게 해석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아무리 나빠 보이는 일이라도 시점에 따라 좋게 해석할 수 있다. 평소에 늘 좋게 해석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습관이 들어 좋게 해석이 되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당신에게 덕담을 건넨다.
새해에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