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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한 때 생각
만화책을 본다.
시간을 때우려고 보기도 하고 재밌어서 보기도 한다.
만화책 몇 권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한다.
만화책을 보고 있으면 재밌기도 하지만...
내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해 줘서 좋다.
가끔 난 내가 썩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만화책에 나오는 위선적인 어른이 돼 가는 기분을 느낀다. 이런 날 만화책은 반성하게 한다. 그리고 내게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오늘도 난 만화책을 본다.
사는 대로 쓰고, 쓰는 대로 산다. Show, don’t t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