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릭아낙 Sep 01. 2023

너희들의 환한 웃음은 나의 비타민이야

눈 맞추고 웃어주는 너희들 D+84

지금까지 배냇짓 웃음을 지었던 두 아가들이 눈을 맞추며 웃기 시작했다. 웃는 타이밍을 기다리지 않아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활짝 핀 꽃처럼 웃음을 지어주기에 내 핸드폰 갤러리에는 아가들 웃는 사진만 오늘로 수십 장 생겼다. 보고 또 봐도 너무 예쁜 내 두 아이들의 미소에 더 현명하고 품어주는 엄마가 되리라 다짐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