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버는 것과 돈을 지키는 것은 다른 문제
[뉴욕마켓워치] 셧다운 장기화 속 무역전쟁…주식·달러↓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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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셧다운 장기화 속 무역전쟁…주식·달러↓채권↑ - 연합인포맥스 22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동반 하락했다. 대표지수인 S&P 500과 다우지수는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내렸고, 나스닥은 이틀 연속 밀렸다.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4.33포인트(0.71%) 떨어진 46,590.4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95포인트(0.53%) 밀린 6,699.40, 나스닥종합지수는 213.27포인트(0.93%) 하락한 22,740.40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93%, S&P500지수는 0.53%, 다우존스 지수는 0.71% 밀리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지키는 것은 다른 문제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자국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의 수출을 광범위하게 제한하는 조치를 검토하자 투매가 나왔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한 데 따른 보복이다.
어제 나스닥의 하락은 미국 정부가 자국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미중간 회담을 앞두고 중국은 희토류로 미국은 지식재산권으로 싸우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요즘 증시 상황을 보면 의외로 견조하다.
무너질듯 무너질듯하면서 무너지지 않는다.
나스닥 -3% 이후에 조용하다.
만약 무너질 장이었으면 나스닥 -3%가 벌써 떴어야 정상이다.
그러니 지금은 심하게 떨어질 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연준의 유동성 공급, 트럼프의 유화적인 태도, 지방은행의 위험 감소이다.
엔비디아·오픈AI도 '돈 돌리기'?…AI 빅딜, '순환 투자'에 붕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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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오픈AI도 '돈 돌리기'?…AI 빅딜, '순환 투자'에 붕괴 우려 최근 오픈AI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업계의 '빅딜'이 잇따르는 가운데, 자금이 돌고 도는 '순환 거래' 구조가 확산되며 일부 기업의 투자나 매출이 막힐 경우 연쇄적인 붕괴 위험에 n.news.naver.com
22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성사된 대형 AI 거래들이 1990년대 말 닷컴버블 시기를 훨씬 웃도는 규모와 복잡성을 보이고 있으며, 자금의 흐름 역시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소식이 순환자금조달 투자이다.
엔비디아는 오픈AI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그 돈으로 오픈AI는 수 백만개의 칩을 구매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픈AI는 오라클에 3000억 달러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어떻게 오픈AI가 3000억 달러를 조달할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요즘 오라클이 큰 폭으로 떨어졌던 것이다.
이러한 순환자금조달 투자는 오픈AI,·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AMD,·코어위브 등 6개 기업에서 일어나고 있다.
만약 한 곳이 대규모의 투자를 철회하기로 한다면 이 구조는 무너질 수 있다.
이것이 마치 2000년 닷컴버블 붕괴와 같다고 한다.
그런데 닷컴버블처럼 되려면 전제조건이 있다.
많이 떨어지기 전에 많이 올라야 한다.
닷컴버블의 붕괴직전인 1999년은 한 해동안 약 84%나 올랐다.
그런데 이중 10월~12월까지 무려 37.17%가 올랐다.
즉, 버블이 꺼지려면 일단 버블이 끼어야하고 그 버블이 꺼지려면 아주 급격한 상승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올해 나스닥은 얼마나 올랐나?
나스닥은 올초 대비 약 17.94%가 올랐다.
만약 현재 버블이라면 오름폭이 너무 낮다.
그리고 버블이 꺼지려면 일단 다음달인 11월과 12월에 최소한 30% 이상은 올라줘야 한다.
물론 이렇게 나스닥이 오른다면 내년에 나스닥 -3%가 떴을 때 매뉴얼대로 행동해야 할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지키는 것은 다른 문제다.
돈을 버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관적인 생각을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투자해야 한다.
반대로 돈을 지키는 것은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날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매사에 겸손해야 한다.
돈을 버는 것은 가진 올인하고 존버를 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주가가 오를 때는 최대의 수익을 얻지만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주식이 계속해서 올른다면 사람들은 어제의 성공이 내일의 행운으로 이어질것이 생각하고 안일하게 된다.
왜냐하면 주가가 상승할 때는 조금 떨어져도 금방 회복하고 다시 오르기 때문이다.
사고파는 것보다는 존버하는 것이 더 큰 수익을 얻는다 생각한다.
그리고 안일함에 빠진다.
반대로 돈을 지키는 것은 매뉴얼을 지키는 것이다.
한 순간에 내 모든 자산이 날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니 존버하면서 절대 현재에 안주하면 안 된다.
이 얘기는 어제의 성공이 내일의 행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주식에 투자해서 큰 돈을 벌었다고 해서 평생 그 돈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는 행운이 끝나는 날이 오기 때문이다.
큰 돈을 번 후에는 반드시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위험하게 투자하면 확률상 언젠가는 반드시 깡통을 차게 되어있다.
위험한 투자는 존버를 넘어 3배 레버리지에 투자하거나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이다.
위험한 투자는 러시안 룰렛과 같다.
언젠가 행운이 다하는 날 내 머리로 총알이 발사가 될 것이다.
위험한 투자는 더 빨리 더 많이 돈을 벌겠다는 욕심이 원인이다.
결론 : 돈을 버는 시기는 꾸준히 오를 때이다.
나스닥 -3%도 안 뜨고 매일 조금씩 오를 때이다.
이 때 돈을 벌자.
그러나 나스닥 -3%가 뜨고 시장의 경고음이 켜졌다면 최대한 보수적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이것이 강온전략이다.
그래야 이 바닥에서 죽지않고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우리는 투자에서 가장 염두에 둬야 할 것이 성장보다는 생존이다.
끝까지 살아남아야 부자도 될 수 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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