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보다는 동사로 꿈을 답하자

(영상 출처)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 김경일 아주대학교

동사로 목표를 선정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Ut9ACfZz7o

(세바시) 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약 12분 강연 중 인상깊은 내용은

"명사보다는 동사로 목표를 설정해야한다" 였다

(위 강연의 댓글)

목표에 대한 명사와 동사일 때 구술의 차이점이 흥미로워요.
저는 꿈이 화가와 피아니스트 였는데 흔히 생각하는 무대위의 유명한 피아니스트를 생각하면 실패한 인생이지만 연주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저는 제 꿈을 이루었네요
 
방에서 혼자 연주하기도 하고, 가끔은 사람들앞에서 연주를 하기도 하니까요.

우리는 자주 명사로 목표를 설정한다.

'가수, 작곡가, PD'

하지만 이는 우리의 한계를 쉽게 마주하게 하고

장기적인 목표보다는

계단 하나의 스탭으로 불가하게 되는 것을 자주 마주하게 한다.

장기적인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한 ~~~를 할 수 있는 ~가 되자"처럼

내 목표와 꿈을 설정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이다.

최근 나는 그러지 못하고

일기속 내 모습을 마주할 때,

장기적이라는 목표가 명사 하나로 끝나는 것을 자주 확인 할 수 있었다.

위 강연 중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설정해 놓는 시간은

퀄리티를 떨어뜨리기도 한다는 이야기와 

목표를 설정할 때, 동사로 설정해야 하는 것을 적용해 보려고 한다.

강연을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써봤습니다.

콘텐츠가 콘텐츠를 말한다 시리즈는 

군대에서 일기를 쓰기 위해 도전했던 제 일기입니다.

이렇게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인사이트가 되는

소스를 제공할 수 있음에 감사한 요즘입니다.

영상 출처 : 유튜브 '세바시 강연'

--

싱어송라이터 조주

https://www.instagram.com/97_jojo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