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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yden Apr 11. 2018

스팀잇 이용 52일째 기록

스팀잇유저 제이든

스팀잇에 첫 글(2018.02.19)을 쓴 지, 벌써 50여일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의 경과(?)를 적어 봅니다.


스팀잇보드

총 13개의 게시글을 올렸고, 124개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게시글 1개당 평균 업보트 건수는 21개를 받았네요.
(보잘 것 없는 글에 대한 과분한 관심에 감사를..)


게시글 1개당 평균 1.53 SP(스팀파워)를 보상으로 얻었습니다. 현재 시세로 보면 약 3천1백원 수준이네요(1STEEM = ₩2,025).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글은 오늘 현재 기준으로 47 업보팅을 받은 '블록체인은 본질이 아니다' 라는 글입니다. 보상으로는 7.91 SBD , 4.38 SP (원화가치 약 2만5천원 정도)를 받았습니다.  (4일전에 작성한 'Token Economy를 빼고 이야기할 수 없는 이유' 글이 현재 42 업보팅으로 바짝 따라잡고 있네요)


가장 보상액이 컸던 글도 위의 47 보팅을 받은 글입니다. 반면, 가장 관심을 받지 못 했던 글은 첫번째 작성했던 글을 영문으로 옮겨 포스팅했던 'The future of Steamit is not so rosy' 란 글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급한대로 대충 번역기 섞어서 발번역을 했더니 제목부터 STEAMIT 이라고 적혀있네요. STEEMIT이 아니고.


저는 26명의 팔로잉 하는 사람이 생겼고, 제 글을 구독해주시는 147명의 팔로워가 생겼습니다.


스팀잇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하게 되더라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플랫폼을 경험하고, 그 안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앋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듯 합니다.


아직 다 공부하고 알아가야 할 것, 제 영역에 접목해보기 위해 파악해야할 것들이 많이 남아, 조금 더 깊숙이 해볼 생각입니다.


@jayden.yoo 스팀잇 보러가기




제이든입니다.

고객 관계 관리(CRM) 관련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카카오뱅크에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가치를 이해하고 증대시키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 머신러닝, 마케팅 자동화, 구글 Colaboratory, 중국의 테크 비즈니스,  애그테크(AgTech)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라이킷, 댓글, 공유하기 그리고 구독하기는 제가 글을 쓰는 데 큰 동기 부여가 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스팀달러로 일러스트를 직접 구매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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