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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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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오늘 라디오에서 도토리 시절에  노래 선곡을 듣다 보니

과거에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걱정보단 웃음이 많 

방명록에 글을 적으며

친구들과 일촌사이가 되어

도토리로 음악을 사던 시절


지금은  휴대폰으로 메신저를 주고받고 음악을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을 정도로 기술이 진화되었지만  추억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하늘은 맑고 잠시 아이에 시간 속으로 돌아 가 본 날

아마도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어른의 삶의 무게를 견디느라 애써 감추어둔 향수가 퍼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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