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가지고 있는 꿈이 있었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출판을 해보고 싶었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썼다,
공모전 도전도하고 매번 쓴맛을 보면서도 계속해 나갔다. 때로는 포기할까도 여러 번 생각하고 회사 다니며 피곤하다는 이유로 글을 적지 못하다 보니
의지가 꺾이고 불타오르기를 반복한 몇 년의 시간
그러다 마침내 저지르자는 결론에 이르러
이제는 꿈을 구체화하기로 했고 진행이 되고 있다.
주말저녁 비가 내리는 지금도
고민에 늪에 빠져있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보단 지금에 상황을 잘 이겨내고 하루를 힘차게 살다 보면 결과는 해피앤딩일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