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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Sep 09. 2024

야간도시

창밖을 바라보다.

하루해가 저물고 도시는 어둠이 내렸다,

창밖 도로에는 차들이 쌩쌩 지나가고

마트주차장에는 손님이 많다.


패스트푸드 점에는 드라이브스루 차량으로 줄이 길다.

감성에 젖어든 건지  야간의 풍경들이 아름답다, 불빛  반짝반짝 이는 거리를 보며  의자에  가만히 무념무상에 잠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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