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일기장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규철 Oct 14. 2024

임택 작가님을 뵙다.

조언은 나에게 성장의 원동력이다.

임택작가님의 강연날이다.  멀리서 기차를 타고 하루 일정으로 오는데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셨다. 나도 처음 가보는 대학교는 정문을 지나자마자 큰 건물이 여러 개 있었다. 건물이름을 찾아 강의실에 들어갔고 규모는 작지만 꽉 찬 느낌이 들었다. 마을버스로 세계일주를 하시고 사람들에게 희망에 메시지를 전달하시는 임택작가님 재치도 있으셨다. 강연을 듣는 동안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버렸고 돌아가시기 전 나의 첫 출간자서전에 대한 평가를 부탁드리니  아낌없는 조언을 주셨다.  들을  때마다 부족한 실력과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쓰는지 등 아낌없이 평가를 해주셨다.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고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글이 글다워질 때 다시 보여드리기로 했다.

매거진의 이전글 고니 안 의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