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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맹이여행자 Jan 08. 2019

여행 에세이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예약판매 시작

금융감독원 고졸취업, 퇴사, 세계일주

세계일주 여행에세이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Yes24 단독 예약판매 시작

http://www.yes24.com/24/goods/686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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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고졸취업, 5년간의 근무 후 퇴사, 428일간의 세계일주, 스물여섯 늦깎이 대학생 등 제 26년 모든 인생을 담은 여행에세이의 예약판매 링크가 오픈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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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작가인 만큼 Yes24 단독 예약링크로 오픈하게 되었어요. 1월 17일 이후에는 다른 인터넷서점 링크도 풀리고, 전국 대형서점에도 오프라인으로 진열되게 됩니다. 감사하게도 오픈되자마자 Yes24의 선택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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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세이미지 파일은 추가작업으로 인해 띄우지 못 했지만(곧 뜰 거에요!), 출간 전 연재 등에 소개된 글들이 많으니 읽어보시고 믿고 구매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1월 17일 출간되면 전국 서점에 깔리기는 하지만,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예약판매 기간에 저를 믿고 구매해주시는 거랍니다. ⠀⠀⠀⠀⠀⠀⠀⠀⠀⠀⠀⠀⠀⠀⠀⠀⠀⠀⠀⠀⠀⠀⠀

왜 제가 어린 나이에 금융감독원에 취업한 이후에도 행복하지 않았는지, 성공에 유달리 집착하게 된 이면에 있는 7살 때 정신병원을 다녀할 정도로 힘들었던 내면의 트라우마와 가정사, 428일간의 세계일주를 하며 나를 치유시켜주었던 길 위에서 만난 이들과의 에피소드, 스물여섯 늦깎이 대학생으로 살아가는 여행 그 이후의 삶 등 솔직하고 담담하게 모든 것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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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인터넷서점 10% 할인하여 13,500원)이란 돈이 아깝지 않도록 글도 63개 에피소드로 충실히 썼어요. 직접 찍은 여행 사진도 많이 담았고요.

1) 어린 나이에 직장생활을 하며 쓴 8개 에피소드

2) 428일간의 세계일주 에피소드 49개

3) 여행 이후의 삶 에피소드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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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을만큼 힘들었던 시절부터 현재의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제 가치관이 다 담겨있는 만큼 따스한 책이 되어 오래오래 곁에 남았으면 좋겠어요. 프로필에 링크 걸어둘게요. 감사합니다.

(주위에 널리 퍼뜨려 주시면 정말 복 받으실거에요!)


<추천사>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플 땐 여행을 떠나보라 말하곤 한다. 묘하게도 여행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무심코 바라본 풍경은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낯선 이가 건넨 말 한 마디의 온기는 마음을 보듬는다. 길 위에서 울고 웃으며, 나조차 몰랐던 나를 마주하는 동안 아픔은 희석된다. 그런 이야기가 이 책 안에 꾹꾹 눌러 담겨있다. 앞으론 구구절절 말할 필요 없이 조용히 이 책을 건네면 될 것 같다.”

- 태원준 여행작가


"여행 자체보다 그 여정에서 용기와 고통과 희열을 만나는 여행자의 이야기. 그녀의 눈빛에 비친 세계속으로, 마음의 파문이 그리는 궤적을 쫓아가보자."

- 이병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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