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곰댕커플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곰양 Nov 30. 2019

사랑한다는 말

사랑한다고 먼저 말하기.


저는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게 또 동성친구보다 연인한테 더 안되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댕군이 제 사랑 표현에 목말라 있었나 봐요.

저렇게나 좋아하는 걸 보니 저도 놀랍고, 귀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답니다.

앞으로는 자주 표현해줘야겠습니다.

-

곰양 https://www.instagram.com/gomdaeng_story/

매거진의 이전글 수면 1분 컷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