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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동희 May 06. 2021

금낭화 사랑



화단 앞에 쪼그려 앉아 금낭화랑 속삭입니다.

“!!#,~~^,^*”

“?&^_^!”


내가 드디어 미쳤나봅니다









금낭화에게

‘며느리밥풀꽃’에 얽힌

슬픈 고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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