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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CON Oct 19. 2018

꽃개 네트워크 47 똥과 벌

개의 행복과 우리의 행복이 일치하지 않을 때


아내와 산책을 나간 꽃개가 목덜미에 똥을 묻혀 왔다.



목욕이라는 벌을 받고



분노의 프리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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