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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의 온도 82C' 모모랜드 전 멤버 태하

영화 '사랑의 온도 82C' 제작사인 부일컨텐츠측은 보도자료에서 “모모랜드 전 멤버였던 태하가 배우 김명호와 사랑에 빠진다. '사랑의 온도 82C'라는 영화를 통해 김명호와 호흡을 함께하게 된 것이다. '사랑의 온도 82C'는 시니어 세대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MZ세대의 약간은 비즈니스가 개입된 사랑을 통하여 우리가 말하는 커피가 가장 뜨겁게 끓는 온도인 82C 처럼 사랑도 때론 커피의 온도를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아름다운 로맨스 스릴러이다.




꽃이 필 무렵이 가장 예쁜 경기도 시흥 에 위치한 카페 난곡재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이번 '사랑의 온도 82C'는 미술품 안에 숨겨진 비밀을 가진 한 카페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라고 설명하고 “어느 날 카페를 화실이라고 부르는 한 남자가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카페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커피를 파는 강 그들은 어떤 사랑을 시작한 것일까? 그리고 일어난 살인사건, 범인은 누구인가? 아름다운 미술품이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보여질 이번 사랑의 온도82C는 김태하와 김명호가 뜨겁게 호흡을 맞추고 연기파 배우 정의갑이 그림을 그린다. 김명호는 쉘위댓츠와 3인칭연애시점 그리고 얼마 전 촬영을 끝낸 영화, 카페의 연인과 웹드라마 달콤살콤으로 서울 웹페스트 남자 신인상에 이어 인도 영화제와 스웨덴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김태하 또한 전) 모모랜드 멤버를 거쳐 현재 연기자의 길을 다져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부일컨텐츠측은 “이번 영화는 특 노출되는 미술품을 작업한 화가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기가 생소한 그들이 거의 1년을 준비한 연기력으로 보여지게 되며 새로운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사랑의 온도 82C'는 화가이면서 배우로 활동중인 장문자, 김은숙, 김종순, 박진용 외 배우 이바다와 김영도 그리고 전세용, 윤예원이 출연한다. '사랑의 온도 82C'는 4월에 촬영을 마치며 5월에 제작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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