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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명주 May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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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오고부터 활동량이 늘어 두 뒷자리 절제 후 지금은 맨살인 부위가 자꾸만 까지는 강호. 바닥에 맨살이 바로 닿지 않게 해줄 옷을 직접 만들어도 보고 동네 수선집에 부탁도 해봤지만 실패했다가 이번에 마침내 몸에도 꼭 맞고 보기도 좋은 옷을 구했다.


※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동물에게는 옷을 입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그루밍(grooming, 스스로 몸을 핥아 털을 손질하는 행위) 습성을 가진 고양이는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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