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른 종의 생명이 나를 알아보고 내게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볼 때의 감동. 세계가 확장됨을 느끼는.
며칠간 약과 간식을 챙겨준 나이 많은 길고양이가 이제 나와 눈을 맞추고 함께 걷고 내가 무엇을 줄 지 알아 먼저 가서 기다린다.
공감하는 여행, 편안하고도 영감 주는 여행자 공간을 좋아하고 사람과 같이 고통 아는 모든 생명의 행복을 바라는 이명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