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태어난 아이를 입양 보내기 보다
잘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는 사회
아이가 남의 손이 아니라
부모의 품에서 자랄 수 있는 사회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는 사회
아이가 순종적인 국민이 아니라
인권을 존중받는 시민이 되는 사회
경쟁의 패배자, 갑의 노예가 아니라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사회
이런 사회가 만들어 진다면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를 낳겠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건 '지원금'이 아니라 '좋은 사회'니까요.
어른이 되어 가는 진통을 겪는 중입니다. 이 고통은 언젠가 끝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