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갈대, 그리고 하늘

by 교실밖


설연휴의 마지막 날. 금강변을 다시 찾았다. 나무와 갈대와 말갛게 흐린 하늘을 보았다. 혼자인 것에 익숙한 편이지만 아주 가끔은 정말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땐 그냥 스스로 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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