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빨라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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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하기
팀 멤버와 회의 중에 진솔한 이야길 나눴다. 사소하게 느낄 수 있는 문제의 반복을 개선하면 그동안 잘하고 있던 점들이 더 빨리 수면으로 올라와 티가 날 거라고 내 진심을 다해 이야기해줬고 또 그 진심을 담아 잘 해낼 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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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있던 청년 상점 굿즈 워크숍에 참가해서 내가 모더레이터로 있던 팀의 조원이었던 분이 오피큐알에 버거를 드시러 오셨다. 전시가 무사히 잘 끝났다며 결과물도 보여주시고 좋은 점 아쉬운 점 다 이야기 해주심. 근데 난 잘 몰랐다. 주최 측에서 연락받은 것이 없기에 아쉽구먼. 그 워크숍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며 즐거웠던 시간이었는데 꼭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M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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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로 한 게 없는 것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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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못 먹었다. 야식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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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도 안 붙여놓은 주차 빌런 할아버지가 또 가게 앞에 잠깐 차를 뺀 사이 주차를 해놓셨네...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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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업무 공유 룰로 팀원 서로에 대한 기대가 올라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