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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이삼사오육칠팔구 Oct 26. 2024

고백



결국은 확인을 누르지 못한

내 위시리스트처럼

장바구니에만 고이 담아둔

너한테 하고 싶었던 말

후회는 없어

지금 보니 별로야

그때 안 사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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