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성민 노무사 Oct 16. 2021

공인노무사 연수교육 시상식 참석

제29회 공인노무사 연수교육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노무사회 회관에서 연수교육 시상식이 있었다.


사실 올해 7월 16일 수료식과 함께 진행되었어야 했으나, 그때쯤 마침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그야말로 "갑툭" 했었고, 결국 수료식은 영영 취소되어야 했다. 


어제는 바로 수료식 때 함께 진행되었어야 할 시상식을 진행한 날이다. 

(이날 마침 공인노무사회 이사회도 있던 날이었다.) 


함께 상을 받은 이번 기수 동기회장 강여진 노무사와 함께 많은 노력이나 시도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코로나로 인해 다른 선배 노무사님은 커녕,

동기노무사님들조차 다른 기수에 비해 제대로 많이 뵙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다.


동기회 부회장이라서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라도 위드 코로나가 되면 차근차근 다른 많은 동기분들 만나뵙고 그러겠다고 다짐한 시간이기도 했다.


다음달엔 30기 노무사님들도 탄생할텐데... 그 분들은 부디 내년에 무사히 수료식도 하고, 1박 2일 연수도 (우린 못 갔지만) 리조트 빌리셔서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운데는 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님
이렇게 자리도 미리 마련해주셨음
친한 척 했지만 사실 이정민 노무사와는 오프라인에선 이날 처음 봄 ㅎ
근처 카페에 들려서 한 컷
이뻐서 같이 놓고 촬영했다.


시상식 끝나고 카페에서 놀다가 노무사님들과 같이 생활맥주에 가서 치맥을 했다.

심지어 떡볶이에도 치킨이 나올줄 몰랐던 그곳...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매거진의 이전글 옛 추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