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신 여호수아 의 패션 칼럼
안녕하세요 리한나 이미지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신 여호수아입니다.
이번 시간은 남자의 컬러가 스타일에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컬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스타일에 있어서 남성분들은 대부분
컬러 선택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리한나 이미지를 찾아 주시는 80% 남성분들은
대부분 블랙, 그레이, 네이비, 흰색 만 입으시는 분들이셨는데요,
스타일을 바꾸려면 첫 번째 컬러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첫 번째. 가장 중요한 나만의 컬러 퍼스널 컬러!
퍼스널 컬러는 정말 많이 요즘은 보편화가 되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데요,
쉽게 설명드리면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뜻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컬러가 나한테 어울릴 수도 있고,
안 어울릴 수 있으며,
오히려 내가 싫어하던 컬러가 나에게는 베스트 컬러 일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컬러를 진단받고 컬러를 알게 되면,
스타일링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유는 가을 웜톤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공유는 대부분 화보나 공식 석상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가을 웜톤 계열인 브라운, 베이지, 다크 그린,
버건디를 주로 입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알게 되면 스타일링을 할 때
나에게 가장 최적의 베스트 상태의 컬러를 입어서 멋을 내기가 쉬워집니다.
두 번째, 컬러는 3가지 이상을 초과하면 촌스러워질 수가 있습니다.
컬러의 스타일링을 할 때는 3가지 이상의 컬러를 조합하게 되면
오히려 촌스러워 지거나 과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3가지 이상 컬러를 사용할 때에는 전문적인 스타일링법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포인트 컬러를 섞어라.
남자들이 스타일링을 할 때에는 대부분 일정하게 동일한 컬러를 많이 사용해서 스타일링을 하는데요,
동일한 컬러를 입더라도,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 컬러가 한 가지만 있어도
스타일링은 변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과해서는 안됩니다.
컬러를 이용해서 스타일링 하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컬러는 사실 스타일링에 있어서 너무 중요하지만,
그만큼 적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만 알아도 어느 정도
실생활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더 나아가 정말로 옷을 잘 입고 싶다면,
컬러의 보색이나, 톤 온 톤, 톤 인 톤 매치를 알아야 하며
자유자재로 구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게 어려우시다면 지금은 일단 내 옷장의
검정 옷들,
회색 옷들,
흰색 옷들,
말고 다른 컬러의 옷을 사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