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변곡점 나온 듯

입찰하러 운전하는데,

톡이 우르르르륵..

올 것이 왔구나.

일단, 파일로만 받아두고,

입찰할 때 0하나 더 쓰면 안 되니까

초집중 후 다시 보기로 했지요.

개인적으로 대출 규제는

변곡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7년부터 대출 규제가

강화 일변도로 현재까지 이어졌는데,

오늘 처분을 6개월에서 2년으로 하고,

전입 조건을 삭제한 것이

변곡점의 시작 같습니다.

이제는 대출단에서는

규제가 풀릴 일만 남았다.. 라고 보구요.

1) 속도

2) 순서

이 두가지가 중요하겠죠.

우선,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맥락에서

대출을 받고나면

주택을 취득 못하는 조치들이 

완화 우선순위이지 않나 싶구요. 

전세대출 받고 3억초과 구입금지,

9억초과 되면 회수 이런것들.

신대도 마찬가지.

생안대도 마찬가지. 

그리고,

투기/투과/조정 3단계로 나눠진

규제지역 체계를 단순화하거나,

지정 해제하면서

대출 규제를 전체적으로

풀어주는 효과를 만들지 싶습니다.

다 제 뇌피셜이구요,

지나가는 의견일 뿐입니다.

아 그리고,

사업자대출 관련해서

포스팅 안하냐고 물으시던데,

비꼬시는건지 걱정하시는건지

진짜 궁금하신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제 각자도생인 거 같습니다.

이미 각자도생이었는데,

이제는 찐각자도생 같아요.